840점으로 정상…‘리니지2 레볼루션’ 등 장기 흥행작 효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은 총 84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 부문만 약 2천500명이 참여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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