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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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 유·초등 전용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기탄교육 열독북클럽’을 단독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기탄교육 열독북클럽은 유·초등 전문 출판사 기탄교육에서 최초로 론칭하는 5~10세 전용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동 연령에 맞춘 52주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담당교사의 1대 1 맞춤 독서지도를 제공한다. 전용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독서가 가능하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옥션은 2일부터 30일까지, G마켓의 경우 16일부터 30일까지 기탄교육 열독북클럽 프로모션이 이뤄진다.

특히 G마켓과 옥션은 열독북클럽 단독 론칭 기념으로 1개월 무료체험 스페셜 패키지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패키지는 앱북, 오디오북, E북 콘텐츠 10종 1개월 이용권, 담당 선생님과의 1대 1 독서지도 1회권, 독후활동 콘텐츠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상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마일캐시를 1만원 적립해 사실상 100원 더 되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교육은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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