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고객접점으로 다양한 감동 솔루션 만들 것”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T그룹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는 김진철 전 KT충남고객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진철 사장은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인력개발부장, 홈고객부문 유통기획담당 등을 거쳐 전남고객본부장, CS본부장, Customer기획본부장, kt m&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작년까지 KT충남고객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김진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고의 고객접점으로써 다양한 고객감동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철 사장은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IS의 역량,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압도적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