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성남시 등 수도권 9개 시·군에서도 이용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공식 온라인 직영몰‘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공식 온라인 직영몰‘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에서도 U+Shop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일배송은 고객이 유플러스샵에서 오후 4시 이전에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PC·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퇴근 후 집에서 곧장 받아볼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는 신채널영업그룹장(상무)은 “유플러스샵의 7% 추가 요금할인과 당일배송 지역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일상에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과 사업자들에게 온라인몰 특유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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