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6개월 기간의 인턴 근무 후, 소정의 평가를 거쳐 정규근로자로 즉시 전환되는 이번 채용은 전문대졸 이상(2018년 8월 졸업예정자)의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격, 경험, 어학능력에 대한 심사를 결정짓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모집직무로는 영업, 상품 및 지원 부문으로 구분되며 지원직무 관련 경험자, 관광관련 자격증 보유자, OA활용 우수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순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인턴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6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소정의 급여 외에 복지포인트, 명절 귀향비, 영업 격려금 등의 복리후생은 정규직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모두투어의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은 내달 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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