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간 대비 두 배 증가

24일 개막전 잠실야구장을 찾은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스마트폰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24일 개막전 잠실야구장을 찾은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스마트폰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개막일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앱 이용자가 서비스 오픈 이틀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는 누적 10만2천3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LG유플러스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을 모델로 제작한 TV·신문 광고를 통해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고객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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