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IP(지식재산권)의 원작자의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의 원작자 다니엘 총(Daniel Chong)의 선데이토즈 방문으로 촬영됐다.

다니엘 총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대해 놀라운 게임, 원작을 정교하고 명확하게 구현한 게임이라고 극찬했다. 또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특징과 스토리 라인을 게임에 잘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세계 192개국에 위베어 베어스를 방송하고 있는 터너의 유선재 본부장은 "애니메이션 제작팀들도 시험 버전부터 게임을 즐기며 응원하고 있다"며 "국내에서의 인기를 해외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선데이토즈와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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