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2일 열린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자사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이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라디오 캠페인이다. 운전 중 청취가 많은 라디오 매체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2017년에는 배우 손예진의 목소리를 활용해 운전 중 게임 금지, 방향지시등 사용, 난폭운전 금지, 터널 내 차선변경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5개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차 배려, 스쿨존 안전운전 등에 대한 메시지를 손예진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해 안전운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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