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틈' 신규 콘텐츠도 제공

<사진=넷마블게임즈>
<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인기 마블 콘텐츠 '엑스맨'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매직', '콜로서스', '엔젤', '엠마 프로스트' 등 신규 엑스맨 캐릭터 4종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다.

넷마블은 다른 차원의 '엔젤'이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 '차원의 틈' 콘텐츠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차원의 틈에서 엔젤의 생체 데이터와 신규 코믹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 담당 부사장은 “유저들은 마블 세계관 사상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들 중 하나인 엑스맨의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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