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21일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차지한 장순기 DB손해보험 천안사업단 PA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21일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차지한 장순기 DB손해보험 천안사업단 PA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21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DB손해보험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57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3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장순기 PA는 지난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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