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청춘마루 모델로 활약하게 된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오른쪽), 최유정. <사진=KB국민은행>
KB 청춘마루 모델로 활약하게 된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오른쪽), 최유정.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국민은행은 복합문화공간 ‘청춘마루’의 광고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인 김도연과 최유정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한 ‘청춘마루’는 젊은 층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공연 및 강연은 물론 전시공간과 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춘마루 광고에 출연하게 된 김도연과 최유정은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 지난 2016년 KB국민은행 모델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김도연·최유정이 출연한 ‘리브활용편’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 기준 26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년은 최유정, 김도연 모두 20살 성년이 된 해이기에 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통해 활약할 ‘KB+도댕’케미를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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