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보스 ‘벨로스’ 공개

▲  (위쪽부터)‘드래곤 블레이즈’에 22일 추가된 ‘디오네’와 ‘페르세스' <사진=게임빌>
▲  (위쪽부터)‘드래곤 블레이즈’에 22일 추가된 ‘디오네’와 ‘페르세스'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판타지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초월 타이탄’ 동료 2종 ‘디오네(전사)’와 ‘페르세스(사제)’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오네는 분노의 여신 캐릭터로 자신의 생명력을 소진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지녔다. 페르세스는 십자가를 통해 시련을 이겨내는 캐릭터로 아군의 전체 공격력 증가와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

게임빌은 ‘허락하지 않는 땅’의 레이드 보스 ‘벨로스’도 공개했다.

벨로스 레이드는 그 지역 모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 가능하며 다음달 1일 부활절을 맞아 배경 화면을 단장하고 이달 28일까지 매일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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