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성 구현· 커뮤니티 시스템 인기

22일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사진=그라비티>
22일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출시 8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작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내고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영향을 미쳤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사업 팀장은 “라그나로크M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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