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왼쪽 네번째), 이승재 KB국민은행 광주•전남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세번째), 이홍구 KB증권 PB고객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KB금융>
▲ 지난 19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왼쪽 네번째), 이승재 KB국민은행 광주•전남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세번째), 이홍구 KB증권 PB고객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KB금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올해 처음이자 전남 지역 두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연향종금센터’를 오픈했다.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종금센터는 이로써 51개로 확대됐다.

복합점포는 고객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KB금융은 은행·증권 우수PB를 원 팀으로 구성,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에 대한 자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KB금융은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 특판DLB(파생결합사채)를 3월28일~29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

연향종금센터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된다.

박정림 KB금융 WM부문 총괄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의 구축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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