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광고 모델로 발탁한 ‘아이유’ 출연

2018 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삼성카드>
2018 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삼성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도심 속 페스티벌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해 매년 5월, 4회째를 진행되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로 봄 시즌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홀가분 페스티벌에서는 삼성카드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한 ‘아이유’가 출연,삼성카드 광고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김범수와 마마무, 멜로망스, 밴드 소란 등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도 준비됐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