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7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했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 장금선 명인이 FC(설계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이렉트부문에서는 O·B사업부 드림(GS)지점 정순님 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수호천사 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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