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14일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수상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14일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수상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중부지역단 중부지역단직할팀의 박현주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판매왕에 등극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2016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 2017 연도대상에서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꾸준하고 묵묵하게 일관적인 모습으로 정도 영업에 매진한 결과 판매왕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손과 발이 돼 회사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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