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리뉴얼 기념 매장 단독 할인 프로모션

<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유니클로는 16일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서면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매장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인 서면점은 1천개가 넘는 브랜드와 명품관 '에비뉴엘', 식당가 '고메스트리트'가 입점해있는 부산 대표 쇼핑 장소다. 지하철 서면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유니클로 서면점은 2008년 처음 문을 열었다. 10년만의 리뉴얼을 통해 유니클로는 고객들에게 남성, 여성용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유니클로 서면점에서는 남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매장 단독 특별가에 선보인다. 오픈 당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리넨 셔츠', 'U 크루넥 티셔츠' 등 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엉클 팬츠'는 22일까지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다.

이외에도 'DRY-EX 풀짚 파카', '에어리즘 UV-CUT 메쉬 풀짚 후디',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 등 제품도 18일까지 정상가보다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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