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타·분타’·‘강탈전’·‘거점전’ 등 업데이트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혁할수행게임) ‘천애명월도’에 신규 RVR(대규모 진영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320대320의 규모로 최대 640명까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맹회결전’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전투는 상대 맹회의 주요 NPC(Non-Player Character)를 처치하고 지점을 점령해나가는 공격측과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 NPC를 방어해내는 수비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맹회별로 가장 번영한 연맹에 거점을 부여하는 ‘총타·분타’ 시스템과 120대120 규모의 ‘강탈전’, 80대80 규모의 ‘거점전’ 등 다양한 규모의 진영전을 추가했다.

신규 유저도 다양한 레벨 제한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최고 레벨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하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레벨 추격 시스템’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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