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고객과 함께 하는 노후 준비를 위해 ‘노후계획, 연금이 좋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사적 연금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연금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를 통한 고객자산증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인 ‘시드니 이벤트’는 개인연금 계약이전 고객 중 대상상품 순매수 1억원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시드니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포시즌스호텔 서울 숙박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Welcome 이벤트’는 온라인펀드(e-class)를 포함한 개인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가입고객 중 순매수금액 300만원 이상 또는 월 30만원씩 2년 자동이체 약정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천명에게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6 Chance 이벤트’는 선정된 6개 운용사 개인연금펀드의 순매수금액 규모에 따라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은퇴 시기는 빨라지는 반면, 고령화로 인해 노후기간은 길어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다양한 연금상품을 바탕으로 연금관리운영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준비 파트너로서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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