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나무 감상하며 라운딩”

무주덕유산CC.
무주덕유산CC.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15일 2018 골프 시즌을 시작한다.

무주덕유산CC는 해발 90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청정야생고원 골프장이다. 생동감 넘치는 덕유산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식물과 기암 등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의 코스는 과감한 도전의식과 세심한 전략성이 요구되는 명품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올 봄 무주덕유산CC를 찾는 골퍼들이 아름다운 꽃나무들의 고운 자태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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