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퓨처리더십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퓨처리더십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 션 맥라린 푸르덴셜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포함한 자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푸르덴셜타워 13층에 위치한 ‘퓨처리더십센터’는 100여명이 수용 가능하고 영업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지점을 이끌어 갈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 외에도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의 교육인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SPAC), 중간 관리자를 육성하는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과 같이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업 우수 사례 발굴 및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퓨처리더십센터’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조직이 업계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해 영업조직의 질적 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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