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고급캐스팅티켓·캐시 제공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직접 제작한 정통 리듬액션 게임 ‘탭소닉TOP’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출시 후 ‘고급캐스팅티켓’과 게임 내 사용이 가능한 ‘캐시’가 선물로 제공된다.

다음달 중 정식 출시되는 탭소닉TOP은 국내 1천400만, 글로벌 2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탭소닉’의 후속작이다.

디제이맥스 시리즈부터 탭소닉, 그리고 테크니카Q 제작에 참여했던 ARES팀이 개발을 담당해 정통성을 살렸다.

탭소닉 특유의 탭&슬라이드 플레이에 라인변경 등 다양한 액션을 추가해 더욱 진화된 플레이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공개한다.

네오위즈가 보유한 디제이맥스와 탭소닉의 음원과 게임 캐릭터들이 부르는 특별한 주제곡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스토리 전개에 따라 새로운 곡을 획득하며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를 즐기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원빌드로 전 세계 유저와 매주 랭킹을 겨룰 수도 있으며 세련된 게임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왕정현 네오위즈 ARES팀장은 “탭소닉TOP은 탭소닉 시리즈의 탭&슬라이드 방식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의 지루함이 없게 진일보된 게임”이라며 “새로운 기록을 위해 도전하고 이를 달성하며 얻는 성취감이 그 어떤 음악게임 보다 만족스럽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