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과부하 테스트·안정성 점검 등 진행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사전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서버 수용 한계치를 점검하고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최종 점검 상황에 맞춰 유저들을 대거 받아들이기 위한 서버 과부하 테스트부터 각종 이슈 완화와 운영 및 서비스에 집중했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라그나로크의 장점들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잘 계승하고 있는 요소들을 높게 평가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경험해본 유저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종 점검에 적극적으로 임해 14일 오전 11시 정식 론칭 시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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