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이벤트 ‘정복자들’ 실시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9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정복자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성과를 기념하고 그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25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푸짐한 혜택도 선물로 제공한다.

먼저 매일 시나리오 모드와 카이로스 던전 등 서머너즈 워의 전투 콘텐츠를 즐기고 몬스터를 처치하면 해당 몬스터 수에 따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신이 처치한 몬스터의 누적 개수도 집계돼 최대 9천마리를 달성하면 빛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소환서’가 선물로 제공된다.

고난도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길드전 및 이계레이드·이계 던전 등의 플레이를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할 경우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략적 업데이트 및 라이브 서비스 강화로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성과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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