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트너스데이 열어…“매출 성장 이끌 것”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이하 H&B사업부)가 전국 주요 대리점을 초청해 발전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 H&B사업부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과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이하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와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 박정원 H&B사업부 상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석희 대표의 축사로 막을 연 ‘파트너스데이’는 CJ헬스케어의 음료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박정원 상무는 이 자리에서 사업부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마케터들은 컨디션과 헛개수, 홍삼진, 홍삼애유산균의 올해 마케팅 방향을 발표했다.

또 ‘매출, 진열이 답이다’, ‘21세기와 이순신의 창조적 리더십’ 주제의 두 특강을 열어,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서로 협력해 전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기간 CJ헬스케어와 교류해 온 우수 대리점 10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스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리점과 회사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 매출 성장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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