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영 메리츠화재 FP(가운데)가 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2017 연도대상식에서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왼쪽), 황정국 메리츠화재 개인영업총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한은영 메리츠화재 FP(가운데)가 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2017 연도대상식에서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왼쪽), 황정국 메리츠화재 개인영업총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9일 자사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한은영 메리츠화재 여수본부 설계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은영 FP(설계사)는 영업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리쿠르팅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한은영 FP는 2017년 한 해에만 장기 보험 매출 20억원이라는 실적과 더불어 95%의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했다.

한은영 메리츠화재 여수본부 FP는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보험 상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인생을 상담해주는 상담사가 아니라 보험을 설계해주는 보험 전문가로서 고객을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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