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카페 회원수 10만명 돌파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PC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신’,‘인간’,‘마족’의 길었던 성전이 끝난 방대한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담았다.

헌터, 위저드, 프리스트, 블랙 스미스, 나이트, 어쌔신 등 총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컬러,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카페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그라비티는 공식카페 회원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낙원단 주화’ 200개를 증정한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사업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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