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열공 2GB 요금제' 제공

CJ헬로 관계자들이 ‘EBS열공폰 체험단’ 모집을 소개하고 있다.<사진=CJ헬로>
CJ헬로 관계자들이 ‘EBS열공폰 체험단’ 모집을 소개하고 있다.<사진=CJ헬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CJ헬로는 ‘EBS열공폰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9일까지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체험단에게는 5월 말까지 단말기와 통신비를 전액 지원한다. 헬로모바일은 체험단을 운영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EBS열공폰 커뮤니티를 넓힐 계획이다.

EBS열공폰 체험단은 체험기간 중 EBS열공 프로그램 사용기를 블로그, 맘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 1회 이상 포스팅하는 활동을 하며 일반 가입자들과 동일하게 EBS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BS열공 2GB 요금제가 제공돼 음성 100분, 데이터 2GB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EBS열공폰은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품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걱정했던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체험단 운영을 통해 헬로모바일 만의 차별화된 ‘유저 커뮤니티’ 전략을 더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