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미디어 센터인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인사이트’는 고객에게 보험 관련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제작된 브랜드 중심의 미디어 채널이다. 스페셜리포트·브랜드·뉴스룸·보험·피플 등 5가지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월별 스페셜 테마·KB손해보험 사회공헌 활동·KB손해보험의 새로운 소식·보험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KB손해보험 사람들(영업가족, 임직원, 고객)이야기 등의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리포트’는 KB손해보험 인사이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 방식으로, 그 달의 주요 이슈를 정기적 간행물 형태의 기획물로 제작해 발행한다.

창간호로는 최근 런칭한 KB손해보험의 신규 광고 ‘희망을 안다, 희망으로 안다’ 및 ‘3인3색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 관련 콘텐츠로 촬영 현장과 제작 에피소드, 미공개 스토리 등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승재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다”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만의 개성있는 콘텐츠를 통해 당사와 보험에 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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