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신한은행은 은퇴설계 지원모바일플랫폼 ‘미래설계포유’ 전용 상품인 ‘신한 미래설계 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미래설계포유 플랫폼을 통해 은퇴 준비기에 있는 40대 및 은퇴기의 50대 이상 고객 대상 금융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미래설계포유에서는 비금융서비스 제휴를 통해 여행, 일자리, 건강, 라이프 등에 대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 미래설계 DREAM 적금은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가입자 전원에게 연 0.5%포인트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적금 미보유 고객에 한해서는 연1.0%포인트도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 신규가입 고객 중 선착순 500명(4월30일 1만원 이상 유효한 계좌 한정)에게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 미래설계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며, 당첨자는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5일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로 은퇴를 준비하는 미래설계포유 회원들에게 우대이자율 제공을 통해 은퇴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은퇴준비를 위한 비금융서비스인 미래설계포유와 함께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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