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가 1인가구의 증가로 1코노미(1인과 경제의 합성어·혼자만의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1시 11분부터 ‘하나컬처’에 접속 시 1만원으로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패키지를 매일 선착순 111명에게 판매한다.

1인 패키지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1매,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 1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손님들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인당 ‘1인 패키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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