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우리은행은 2018년 신학기를 맞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6세부터 만 25세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테블릿 PC, 도너츠교환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1천312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은행과 제휴한 대학생 ID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3월 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응모 자격이 확인된 고객들은 자동응모 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3월 8일 현재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저축 습관을 형성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분양 우선권이 주어져 향후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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