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테마 페스티벌 모드 공개

8일 정식 출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 <사진=네오위즈>
8일 정식 출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는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를 8일 정식 출시했다.

뮤즈메이커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버블을 음악에 맞춰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으로 터트리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본인의 캐릭터를 스타일링 하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스타일링은 능력치와도 연결되어 의상에 따라 패션 수치가 상승하면 매력 수치도 상승해 더욱 쉽게 게임을 완결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뮤즈메이커는 정식 출시를 맞아 ‘LOVE’ 테마의 페스티벌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은 LOVE 테마를 플레이할 때 마다 획득되는 팔찌(티켓)로 초콜릿 엔젤과 레이디 큐피드 등 사랑스럽고 화려한 의상 세트를 교환할 수 있다.

음악 게임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바람의 날개’를 포함한 O2Jam 오리지널 음원 16곡과 워너원의 ‘Beautiful’과 ‘에너제틱’ 등 K-POP도 서비스된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뮤즈메이커는 리듬액션 장르 특유의 재미에 여성들의 감성을 북돋우는 아기자기한 패션 소품 활용이 장점인 게임”이라며 “음악과 더불어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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