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은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지난 2015년 영화 ‘위플래쉬’를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행사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에서는 오는 15일 개봉예정인 ‘쓰리 빌보드’를 상영하고 초청된 고객들과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오는 1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진행을 맡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는 이번 아카데미 수상작 20편 중 19편을 맞춰 큰 화제가 되기도 해 ‘쓰리 빌보드’에 대해 심도 있는 시네마토크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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