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대전'·'타워 침공' 등 다양한 PVP 콘텐츠 탑재

7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한 '빛의 계승자'<사진=게임빌>
7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한 '빛의 계승자'<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신작 '빛의 계승자'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7일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면서 전략성과 액션성까지 강조하여 ‘마스터’ 캐릭터와 ‘서번트’ 캐릭터의 협동 공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계기’ 등 시원한 액션 쾌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 ·배치가 가능하다.

또 유저들은 ‘방사형 월드맵'에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3:3 대전', '타워 침공' 등 다양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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