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씨와 트랜지션스 알리기 나서

배우 차승원씨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착용한 모습. <사진=에실로코리아>
배우 차승원씨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착용한 모습. <사진=에실로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에실로코리아는 배우 차승원씨가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제공했다.

이번 협찬 지원은 에실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브랜드를 자사 모델인 차승원씨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일 방송된 화유기에서 우마왕으로 출연하는 차승원씨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착용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경렌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랜지션스는 세계 판매 1위 변색렌즈 브랜드다. 하나의 렌즈로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렌즈다. 실내에서 야외로 이동 시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랜지션스에는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변하며 야외에서 어떤 빛 조건 아래서도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에실로의 첨단 광학기술이 탑재돼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화유기가 독특한 구성으로 인해 20~30대 젊은층의 높은 관심 속에 화제가 되고 있어 최근 변색렌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층에게 트랜지션스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변색렌즈가 패션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편안하면서도 경제성을 지닌 트랜지션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씨가 트랜지션스와 함께 착용한 안경테는 발망(BALM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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