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이벤트 토너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3일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컴투스 야구 매니지먼트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유저 행사인 ‘스프링미팅’에서 유저들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컴투스>
3일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컴투스 야구 매니지먼트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유저 행사인 ‘스프링미팅’에서 유저들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야구 매니지먼트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유저 초청 행사 ‘컴프매 2018 스프링미팅(이하 스프링미팅)’을 지난 3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미팅 행사는 오랜 기간 컴프매를 아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사전 초청된 100명의 유저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새 시즌 업데이트 콘텐츠를 티저를 통해 미리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향후 콘텐츠와 운영·서비스에 관한 밀도 높은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소통했다.

특히 이번 유저 초청 행사에는 게임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의 모든 유저가 참여하는 128강 이벤트 토너먼트를 개최해 경기를 펼쳤으며 OX퀴즈, 카드 맞추기, 제구력 콘테스트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 시즌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게임을 아껴준 유저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다채로운 콘텐츠와 탄탄한 서비스로 재정비해 더욱 새로워진 새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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