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 장르· 25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빛의 계승자'.<사진=게임빌>
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빛의 계승자'.<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를 7일 글로벌 출시한다.

빛의 계승자는 기존 RPG(역할수행게임)와는 차별화된 다크 판타지 장르로 어둡지만 아름다운 그래픽이 독특한 매력 포인트다.

고딕 판타지 콘셉트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된 아트 풍을 구현했으며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진행이 특징이다.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배치하는 전략성과 액션성도 장점이다.

캐릭터 ‘마스터’ 캐릭터와 ‘서번트’ 캐릭터의 협동 공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계기’ 등이 인기 요소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첫 글로벌 시장 출격 신호탄이 될 빛의 계승자가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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