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간편 결제, 송금, 인증, 청구서, 멤버십 등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해 모바일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별도 인증 없이 결제 할 수 있도록 모바일결제서비스를 마련했다.
모두투어는 페이코(PAYCO), 삼성페이 등과 더불어 카카오페이까지 도입함으로서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이번 카카오페이 도입을 기념해 카카오페이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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