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4일 단독 부스 운영해 체험 이벤트 진행

내달 3~4일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VR’이미지 <사진=한빛소프트>
내달 3~4일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VR’이미지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가 VR(가상현실) 게임 ‘헬게이트 VR’을 내달 3~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PlayStation® Arena)’에서 공개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개최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는 다양한 콘솔 게임들을 소개하고 토너먼트 등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유저 행사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PS4용 게임들과 PS VR용의 주요 타이틀들이 소개된다.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VR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유저들은 부스에서 헬게이트 VR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07년 개발된 ‘헬게이트 런던’의 주요 등장 인물인 ‘제시카 써머라일’의 성장기를 담은 속편 ‘헬게이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헬게이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언리얼4엔진 기반의 몰입감 높은 그래픽을 구현, 실제 악마와 전투하는 듯한 현장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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