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 함유···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2014년 선보인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에서 자란 병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순한 처방의 크림이다. 190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검증 받았으며 민감성 패널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은 병풀 추출물 등 5가지 성분을 담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콤플렉스가 주성분이다. 뛰어난 진정 효과로 연약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 출시를 기념해 동일 라인의 토너와 로션 대용량 샘플을 담은 스페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그린더마 라인 중 한 품목 구입 시 고급 화장품 파우치가 증정된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더마 코스메틱 시장 확대와 해당 라인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피부 진정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번 제품에 이어 세라마이드 크림과 선크림, 키즈 선 쿠션, 2 STEP 마스크 시트 등 총 10종으로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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