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최현만·조홍래 대표 선임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를 신임 비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원 이사에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비상근 부회장과 회원 이사는 정회원 대표이사 중 회원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협회는 또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한 김영과 씨를 공익이사로 뽑았다.

비상근 임원인 이들 4명의 임기는 2020년 2월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