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GS수퍼 등서 사용가능

KT 모델들이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KT 모델들이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T는 배스킨라빈스와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3월 ‘스페셜 혜택’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스페셜 혜택’은 3월 도미노피자 혜택을 시작으로 멤버십 고객의 시즌별 사용처와 빈도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해 매달 새로운 내용을 준비할 계획이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매월 뮤지컬·전시 등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돼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 선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절별, 연령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더욱 차별화된 선택형 멤버십으로 진화했다"며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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