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융경제 조민성 기자] 젊은 슈퍼개미로 유명한 이주영 저자가 이번엔 ‘두근두근 처음 시작하는 주식투자’ (다산북스/대표 김선식)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식에 관한 정보를 나열한 책이 아니다. 주식에 처음 뛰어드는 완전 초보개미,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복잡한 주식 용어가 어렵기만 해서 쉽사리 뛰어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입문 가이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전문가와 1:1로 상담하는 전 과정을 그대로 공개하고 100%성공 할 수 있는 주식투자법을 단계별로 밝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최대한 안전하게, 자기 성향에 맞게, 수익률을 올리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펴낸 다산북스의 김선식 대표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개미들에게 이론보다 중요한 실전을 익혀 주식 투자의 기준을 잡아 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책”이라고 강조하며 “기존의 딱딱한 투자 책이 아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영 저자는 열일곱에 아버지를 여읜 후, 남은 유산을 코스닥에 투자했다가 상당한 손해를 보고 절망에 빠진 어머니 때문에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절대 잃으면 안 되는 집안의 재산을 가지고 주식을 시작한 그는 가족의 생활비와 학비까지 주식매매로 마련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주식으로 숱한 실패와 성공을 맛보았고 현재는 운용하는 자금만 100억이 넘는 슈퍼개미가 됐다.


스무살 무일푼에서 100억 슈퍼개미가 된 이주영의 주식 입문 가이드 출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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