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로켓 하트 펜던트 목걸이'. <사진=이랜드>
로이드 '로켓 하트 펜던트 목걸이'.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 브랜드 로이드는 ‘로켓 목걸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로켓 목걸이는 ‘Love’ 레터링이 각인된 하트 펜던트에 두 가지 스타일의 체인(42cm, 55cm)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순금 함량(10K, 14k, 18k)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안에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형태의 펜던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하트 펜던트의 왼쪽 내부에 원하는 탄생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념일이나 원하는 문구 등을 새겨 넣을 수 있다. 오른쪽에는 조그만 사진을 넣어 작은 액자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로켓 목걸이는 21일까지 로이드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곰돌이 인형 무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2일부터 판매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탄생석과 레터링 각인으로 자신만의 의미 있는 펜던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억과 의미를 담은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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