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사손해보험>
<사진=악사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14일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와 질병, 치아, 배상책임은 물론 부모의 사고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 상해보험 ‘더좋은자녀보험180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학교생활 중 발생 할 수 있는 상해사고와 성장기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화상, 골절, 깁스치료, 자동차사고부상 등을 최저 월 8천원부터 최대 4만원대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입원, 교통상해입원, 상해중환자실 입원을 첫날부터 보장하며 질병입원, 질병중환자실입원과 더불어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공해로 인해 증가하는 호흡기관련 질병입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자녀배상책임을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최고 1억까지 보장하며 치아 관련 담보는 질병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해 치아치료를 받는 경우도 보장한다.

또 부모 중 1인이 불의의 상해사고로 고도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 시 자녀의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또는 10년간 지급한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사고는 물론 자녀배상책임 특약, 치아보장 특약 등 성장기 자녀에게 필요한 위험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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