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라바, 기존 필드보스 출현 타이밍에 일정 확률로 정예 필드보스로 등장

'테라M’ 필드 몬스터 '칠흑의 라우라바’ 추가 이미지. <사진=넷마블게임즈>
'테라M’ 필드 몬스터 '칠흑의 라우라바’ 추가 이미지. <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에 강력한 필드 몬스터 ‘칠흑의 라우라바’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칠흑의 라우라바는 기존 필드보스 출현 타이밍에 일정 확률로 정예 필드보스로 등장한다.

해당 보스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테라M의 핵심 재미인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조합에 따른 역할 플레이가 중요하게 작용된다.

유저들은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최소 전설급 이상의 장비 및 재료 상자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외 장비 등을 보유할 수 있는 장비와 컬렉션 인벤토리도 기존 300에서 400까지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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