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On7 Prime’ 출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SK텔레콤이 9일 ‘갤럭시On7 Prime’을 출시했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며 출고가는 34만4천300만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 ‘band데이터퍼펙트’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12만4천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핸드폰은 합리적 가격에 5.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갤럭시On7(2016)’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On7 Prime은 5.5인치 풀HD 대화면과 유선형 디자인의 메탈 바디, 전·후면 카메라 1천300만 화소 지원 등 프리미엄 성능을 탑재했다.

전면부의 홈 버튼을 통해 지문인식을 지원하고 32GB 내장 메모리에 더해 최대 256GB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