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방송 진행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모바일 FPS(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솔져’에 ‘숨바꼭질’ 모드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숨바꼭질 모드는 게임 내에서 특정 사물로 변신하여 숨어있는 유저들을 ‘술래’가 찾아내는 심리전 중심의 캐주얼 모드다.
게임 플레이 중 ‘좀비’,‘투명인간’, ‘좀비개’ 등 독특한 사물로 변신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설 연휴 동안 ‘보겸’, ‘악어 크루’, ‘도티&도도한친구들’, ‘양띵 크루’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를 통해 숨바꼭질 모드를 직접 플레이하고 신규 모드에 대한 설명과 각종 팁을 제공하는 방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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